제 2회 RGS 졸업생 영성훈련으로 모였습니다.
세 마리 치킨 아저씨와 백암 출장 뷔페의 콜라보레이션은 최상의 조합
잔디를 밟고 함께 포럼하면서 눈동자를 맞추는 것
멀리 저멀리 떨어져있던 물리적인 거리감은
함께 음식을 나누는 짧은 시간에 어디론가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밤을 다 지새우고
다시 무한반복하는 어학기처럼
그 때, 그 곳에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하고 또 기억해 냅니다.
다음 해를 기대합니다.
제 3회 졸업생 영성훈련은 RGS 개교 10주년과 함께 진행해 볼까 기도 중입니다.
기대하시고 더욱 기도를 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