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8주년입니다.
마침 평소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임마누엘 서울교회 당회와 교역자님들 및 RGS식구들께 작은 감사의 표현을 하게 되었습니다.
6기 장유진 어머님께서 정성껏 마음을 담아 잘 빚고 또 포장까지 맡아 주셨습니다. 우리 학교 단골 떡가게입니다.
재학생들이 자신의 기도 제목과 붙잡은 말씀을 직접 기록하고 코팅을 해서 책깔피로 만들어서 떡과 함께 우리의 중심을 전달했습니다.
특별히 교장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와 우리 얼굴로 된 편지 봉투를 보세요. 약간의 뾰샵은 애교로 넘길 것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