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을 내 아들이라고만 할 때 하나님께서 내 수준까지만 허락하십니다.
내 딸을 내 딸이라고만 할 때 하나님께서 내 능력까지만 두고보십니다.
내 아들과 딸이 아닌 당신의 아들과 딸이라고 인정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였다.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것이다!
네가 내 것이니 네게 준 태의 열매 또한 어찌 내가 귀하게 여기지 않겠느냐?
내 사랑하는 독생자까지 내어 주었거늘 무엇을 아끼며
또한 거리낄 것이 뭐겠느냐고 되물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