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약간의 안개, 조금은 가라앉은 분위기….
그러나
이른 아침부터 좀 분주했고, 아주 많이 배가 고팠습니다.
왜???? 냐고요?
저기 낮익은 버스 한 대가 보입니다.
주 의 사 항
절대 들어가지 마시오! 어딜까요?
자, 지금부터 건강검진 시작
식당을 정리해서 금강병원에서 나오신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좀 빨리 끝나면 안돼요? 저희는 지금 너무~ 배가 고파요.
오늘의 포토제닉 후보입니다.
투표해 볼까요?
건강검진 1달 후…… .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저희는 풀과 풀과 풀과 건강한 간식과 함께
뛰고 또 뛰고 또또또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