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시험들지 말고 시험이 시험들게 시험을 보라!
그러나 말만큼 그렇게 쉽지만 않은 것이 학생의 의무인 동시에 축복인 시험 혹은 성적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중간고사를 마치는 가을날의 청명한 오후
햇살이 유혹하는 바로 그런 오후랍니다.
멈출 수 없는 “운동 본능”
나와!
선생님들 한 판 붙어봅시다!
그러나 재시생들의 양산으로 인한 학생 스타팅 멤버의 부재로 친구들에게는 쉽지 않은 경기입니다.
게다가 비밀병기 1일 교사, 쌤 목사님도 오셨네요.
그래도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을 만끽하는 시간입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다음 번에는 좀 더 성실히 학업에 임할 것도 다짐하는 결단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함께 응원한 친구들과 멋진 사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