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단체 활동 시간입니다.
지난 번에는 남학생들과 목사님을 포함한 남자 선생님들과 5:5 농구 시합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 훈련까지 하면서 벼르고 별렀던 여자 선생님들과 불꽃 피구 시합이 있는 날입니다.
첫 시구는 시온이가.
머리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나봐요 ㅎ.
마냥 즐거위요.
선생님들 너무 여유로운 표정이신데요.
앗, 이런 당했다! 솔미 큰 언니께선 OUT!
역시 남학생들은 응원하다가 저기 저기 놀러가네요.
자, 숏돌이의 에너지를 모아서~~~.
으악! 간신히 피했다.
피구의 진리...
여러분 몰려 다니면 쉽게 죽는답니다.
홀로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나만의 길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