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강 검진’하는 날

5월에 예정했던 건강 검진을 드디어 8월 중순에야 실시했습니다.  

늘 이 주간에는  밥이 남습니다. 

이상하게 밥 맛이 없다고...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극심한 식욕감퇴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물론 이날만 지나면 다음 날은 화장실이 분빕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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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건 아무래도 오버 연출 샷입니다. 아래 사진 참조. 동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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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평상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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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꿈치를 집중해서 보세요. 리아가 이렇게나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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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중에도 예쁘게(아. 정말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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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건들, 손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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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반에선 제가 키는 제일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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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살짝 혼동스럽지만 왜 하는지 모를 색맹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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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어? 헷갈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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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의 눈,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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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혹시 술 담배는?

A: 그게 뮈에요???  

Q: 음! 그럼 A+,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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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요, 금강병원. 작년에도 오시더니 올해도 오셨군요. 내년에도 꼭 뵙겠습니다.

(앗싸, 5킬로그램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