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월드 체험소감문

2018년 02월02일에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 잡월드에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나는 원래 항공사에서 항공기 조종실에서 항공기 조종사 체험을 하려고 하였지만 이미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하지 못했다. 그래서 군 훈련캠프에서 직업 군인 체험을 하려고 찾아봤지만 마찮가지로 이미 다 차있었다. 어쩔 수 없이 남아있는 것 중에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방송국을 선택하였다.

방송국을 선택한 우리학교 학생은 상훈이, 진혁이, 이서진, 조자현, 현빈이가 있어서 혼자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하나님이 나와 전혀 상관없는 직업인 방송국을 선택하게 하셔서 체험을 시키신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였지만 일단 아무 생각 없이 체험을 하러 갔다. 체험을 하기 전에 조금 일찍 가서 우리는 흥미검사를 하였다. 나는 마지막에 질문을 맞춰서 물병을 받았다. 검사가 끝나고 바로 체험을 하러 갔는데 체험하는 공간의 가운데 있었다. 나는 거기서 촬영기자를 맡아서 방송기자였던 상훈이를 촬영하였다.  

여러 가지 직업이 있어서 많은 것을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고, 한 가지만 할 수 있었다. 방송국에서 뉴스를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았다.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매일매일 바쁘게 기사를 쓰고 정확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한다. 기상캐스터는 블루스크린 앞에서 일하기 때문에 파란색 옷을 피하여 입는다고 하였다.

 

한국 잡월드에서 우리는 직업 체험을 하고 5층으로 올라가서 직업 세계관을 관람하면서 직업의 역사, 미래 직업, 녹색 직업, 숨은 일꾼, 직업 통계 등 여러 가지가 전시가 되어 있었다. 체험도 하고 설명도 읽어보면서 관람을 하였다. 여러 가지 미래 직업들을 알아보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생각하는 작은 것 하나도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이 되어서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시 한번 여러 직업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좋았고, 다시 한 번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W반 정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