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텃밭가꾸기 봄 모종심는 날~**

텃밭가꾸기 클럽시간에 밭을 일구고 첫 모종을 심었어요 

아름다운 꽃이 피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

 올해도 하나님이 키우시는 것을 체험하고 누리는 텃밭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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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도 많이 심어서 가을에 군고구마 파티를 할 계획입니다~^^

미리 수확의 기쁨을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딤후2장6 묵상하며~~

 ( 여름에 땀흘리고 일할 때  오늘의 행복을 떠올리며 가을 수확 때까지 참고 인내하기 다짐~~~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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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군고구마 기대하세요^^♡

3월 정기 면담 - G반 인사

 재학생 56명과 선생님들까지 당회장실에 다 서있기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G반 신입생들만 한 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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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기 면담

주일 1부 예배 후 교장선생님 단체 면담


류목사님: 1학년인가? 

RGS: 3학년이요.

류목사님: 아, 3학년.. 여기는 1학년?

RGS: 예


3학년 겁나지? 근데 저 3학년이 1학년 때 너희처럼 그랬어. 그래도 RGS는 전체 가족들만 모인 거니까 학교가 수월하지. 특별히 다른 데서는 못하는 영성 훈련이라든지 다른 데서 못하는 숙제라든지 원네스나 뭐 이런 거 하는 데거든. 지금, 금방 응답 없어도 괜찮아요. 지난번에 내가 메시지 했듯이 시간 가면서 계속 응답이 오는 거거든. 그렇게 때문에 지금은 여러 가지가 다 공부라 생각하고.. 친구들도 보면 갈등 있는 친구들 생기거든. 그것도 공부야. 그 다음에 또 보면 이제 위에 선배들 가운데 좀 까다롭게 하는 사람들도 있고 잘해주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게 다 공부예요. 공부이기 때문에 너무 위험한 상황에 가거나 너무 아니다 할 때는, 그럴 때는 아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그게 다 공부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에.. 어쨌거나 여기서 여러분들이 지금 3년 공부하는 그게 거의 평생 기초가 됩니다. 다 기억하고.

응답은 나중에 자꾸 오거든. 내가 거의 어릴 때 경험하고 생각했던 그런 것들이 어른 되어서 지도자 되어서 그때 계속 생각이 나고. 나는 중직자 훈련하고 있잖아요. 오늘도 중직자 대학원 있거든. 그것을 여러분 나이 때, 학생 때, 중학생 때 우리 중직자들 모습은 아니다 싶더라고. 중직자 분들이 저렇게 훈련이 안 되어져서 저러면 되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근데 그게 지금 와서 응답으로 왔지..

혹시 뭐 하고 싶은 이야기 있나?

반장이 누구지? 아.. 니가 반장이구나.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거든.. 학교 말고.. 학교에나 선생님이나 뭐 친구나 이런 것 말고. 내가 개인적으로 어려운 것들이 있을 때는 선생님이나 나에게나 편지를 해도 돼요. 개인적인 거니까. 개인적인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 힘들잖아요. 내가 개인적으로 아프다든지, 개인적으로 도움 받을 일이 있다든지, 이런 게 있거든.. 어떤 사람은 말은 안 하고 있는데 잠을 못자고 시달리고 있어. 그건 중학생 때 고쳐야 하거든. 중학교 때 고쳐야 하는데 부끄럽다고 말 안 하고 숨기고.. 중학교 때 고쳐야 하거든. 어떤 아이는 외부에서 소리도 들린다 하고.. 그런 게 있거든. 그런 걸 참으면 안 돼. 그런 거 선생님한테 이야기 하고.. 우리는 다 가족이기 때문에.. 어쨌든 중학교 때 기초가 딱 그런 시간을 가져야 해. 그 다음에 뭐 학교 안에 일어나는 일들은 선생님한테 이야기 하고.. 여러분이 뭐 가정의 일들.. 뭐 부모님과 다 이야기할 수 없거든. 학교 있는 동안에 여러분의 육신적인 건강, 영적인 건강, 공부할 수 있는 학업에 대한 것.. 이것은 반드시 필수로 키워야 하니까 그런 건 언제든지 이야기해라. 혹시 내 번호 알려면, 내 전화번호 알려면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돼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렘넌트 중에 렘넌트, RUTC 중에 RUTC, 앞으로 미래에 많은 세계 살릴, 다민족 살릴 전도자들을 우리 RGS로 모으신 것 감사드립니다. 정말 지금은 알 수 없으나 나중에 일어날 응답들을 미리 기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시고 지금 우리의 모든 일들, 모든 문제들 혹은 나의 연약함도 전부 발판이 되도록 이 시간에 하나님이, 학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이 축복해 주옵소서. 수고하는 우리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영적인 리더가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아멘.

덧붙여, 항상 기도하고 돕는 손길. 데보라 선교사님께서 신입생들을 챙겨주셨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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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ay_3월의 첫 금요일에...

  매월 첫 주 금요일은 'Photo Day'로 나날이 성장해 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매년 5월에는 'Picture Day'로 개인 프로필 사진과 이어북에 들어갈 단체 사진을 촬영합니다.

  3월 2일은 G반 친구들이 교복을 입고 찍은 첫 번째 포토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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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W반은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좀 전에 '눈 감아!'했었습니다. ㅋㅋ.)

 

 뜻 깊은 그러나 서로는 어떨지?

  누나와 나의 사이, 언니와 나의 사이, 나와 동생들의 사이는,,,?

  형제, 자매, 남매가 더 많아진 RGS! 사실 56명 모두가 한 형제 자매입니다.

  졸업생들과 부모님 그리고 많은 동역자들 우리는 언약 안에서 한 교회이며 가족입니다.

소방안전교육_이천소방서

  아직 쌀쌀한 날씨가 심술과 뒤끝을 남기는 때입니다.

  이천소방서 재난예방과 안전교육 담당이신 박충원 소방사님께서 RGS를 방문하셨습니다.

  상반기 소방안전교육 및 실습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작년에도 RGS 친구들과 함께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큰 키와 튼튼하고 건강한 몸과 친절함을 갖추신 모델적인 소방사님이십니다.

소방안전교육 프레젠테이션(안전하게 대피하기) 2018-03-02.

  * 역시 교육은 실습!!! 

     공평하게 성령 인도를 받기 위해서 소방사님과 함께 하는 '가위-바위-보'로 최후의 3인이 남았습니다. 

     야외로 나가서 미리 준비한 안전한 장소에서 소화기로 불을 끄는 실습을 했습니다.

  최근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여러 곳에서 안타까운 화재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무심코 혹은 작은 틈과 사소한 실수가 귀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갔습니다.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의 가슴을 태우고 너무나 애절하게 통곡하게 만들었습니다. 

  생명을 걸고 화재 현장에 뛰어드는 용감한 소방관을 보면서 RT인 나와 우리는 영적으로 재앙을 만난 세상을 살리는 영적 소방관으로 현장을 살리기 위한 믿음의 도전을 지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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